터키항공 인천발 런던행 비행기 탑승 하루 전.
준비물 최종 점검.
늘어놓고 보니 생각보다 많네
백팩, 랙팩, 패니어 한쌍, 침낭, 매트, 텐트
영어책, 스포츠타올3, 바람막이, 반바지2, 7부바지, 패드바지, 반팔3, 긴팔2, 나시2, 팬티4, 태극기, 자전거장갑, 가죽장갑,
공구통, 물티슈, 햇빛가리게, 버프, 비누2, 샴푸2, 케이블타이, 펑크패치, 타이어주걱, 멀티공구툴, 니퍼, 가위
투명테이프, 빨래비누, 세면도구세트, 선크림, 면봉, 자전거 로프, 스포츠고글, 모기약, 청소용칫솔3, 예비튜브2, 비상약세트
각종케이블 및 충전기, 노트북, 스마트폰(갤럭시S로바꿈), 마우스, 일기장2, 라이터2, 여권, 여권사진 예비, 미니수첩
헤드셋, 외장하드500GB, 고릴라삼각대, 디지털카메라(Panasonic DMC-LX3, LUMIX)
1000유로, 300파운드, 현금직불카드(비자, 마스터, 마에스트로, 주민등록증), 운동화, 슬리퍼
최종점검결과 필요한 것은
선크림(대용량), SD카드 리더기, 유럽 콘센트 통합어댑터, 펑크패치 여분, 예비튜브 여분이다.
내일 출국이 23:50분 인천공항이니까 오전중에 모두 구매 해야겠다.
GPS는 스마트폰 Locus라는 어플을 활용할 예정. 별도의 지도가 필요 없다. 필요하다면 현지 구매.
코펠, 버너 현지구매(그냥 밥안해먹고 계속 사먹을 수도), 추가 프론트패니어 한쌍 독일 구매예정.
가자!! 이제 가는일만 남았다.